김형오 "박근혜 전 대통령 하루 빨리 석방해야"
자유한국당 김형오 공천관리위원장은 구속 수감 중인 박근혜 전 대통령의 석방을 촉구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오늘(27일) 공관위 2차 회의에서 개인적 견해라고 덧붙이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위원장은 "박 전 대통령의 수감 생활이 3년이 다 돼 가는데 이 정권은 햇빛도 못 보게 하고 있다"면서 너무한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박 전 대통령이 구속 3년을 넘긴다면 문재인 정권도 낭패를 볼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한편 김 위원장은 "특권 세력이 돼 버린 586 운동권을 다음 국회에서 퇴출시키는 데 전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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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박 전 대통령이 구속 3년을 넘긴다면 문재인 정권도 낭패를 볼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한편 김 위원장은 "특권 세력이 돼 버린 586 운동권을 다음 국회에서 퇴출시키는 데 전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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