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신천지 명단, 제출 명단과 큰 차이 없어"

정부가 행정조사에서 신천지로부터 신도 명단을 확보해 분석한 결과 신천지 측이 처음에 낸 명단과 큰 차이가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파견된 대검찰청 포렌식 요원들은 자료 분석을 지원하면서 이런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검찰은 분석 결과를 토대로 신도 명단 고의 누락 등 의혹이 어느 정도는 해소됐다고 보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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