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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비례연합 전개 민망…조국에 마음 빚 없다"

정치

연합뉴스TV 이낙연 "비례연합 전개 민망…조국에 마음 빚 없다"
  • 송고시간 2020-03-19 21:22:03
이낙연 "비례연합 전개 민망…조국에 마음 빚 없다"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코로나19국난극복위원회 위원장은 당이 시민사회계 원로들이 참여한 '정치개혁연합' 대신 친문·친조국 성향의 '시민을 위하여'와 비례연합정당인 '더불어시민당'을 출범시킨데 대해 "매우 민망하다"고 밝혔습니다.

이 위원장은 "오랫동안 민주당을 걱정해주고 도와준 시민사회 원로들에게 서운함을 안겨드린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처럼 조국 전 법무부 장관에 마음의 빚이 있냐는 질문에는 "그런 마음 상태는 없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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