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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번지] 총선 일주일 앞으로…여야 "막판 표심 잡아라"

정치

연합뉴스TV [뉴스1번지] 총선 일주일 앞으로…여야 "막판 표심 잡아라"
  • 송고시간 2020-04-08 17:03:42
[뉴스1번지] 총선 일주일 앞으로…여야 "막판 표심 잡아라"
<출연 : 최창렬 용인대 통일대학원 원장·김형준 명지대 인문교양학부 교수>

선거가 오늘로 꼭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정치권은 막판 민심을 잡기 위해 숨 가쁘게 움직이고 있는데요.

오늘의 정치권 이슈 최창렬 용인대 통일대학원 원장, 김형준 명지대 인문교양학부 교수와 함께 집중 분석해 봅니다.

안녕하십니까.

<질문 1> 선관위가 실시한 역대 총선 유권자 의식조사 결과를 보면, 유권자의 절반 정도가 투표 1주일 전에 지지 후보를 결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무당파와 부동층이 오늘부터 이번 총선에 대해 관심을 갖고 마음의 결정을 한다는 건데요. 정작 내일부터 여론조사 결과는 발표되지 않으니 실제로 막판 1주 동안 바람이 어떻게 불지는 전혀 알 수가 없어요?

<질문 2> 여당은 이미 발표된 여론조사의 기세를 몰아 선거 승리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대통령 임기 중반에 치러지는 총선이나 지방선거는 정권에 대한 중간 평가의 성격을 갖죠. 만약 이번에도 여당, 진보진영이 승리한다면 근래 치러진 4개 선거에서 모두 내리 승리한 것인데요. 확대 해석하자면 한국 정치가, 진보 진영 우위로 자리 잡았는지를 확인하는 선거로도 보입니다?

<질문 3> 미래통합당은 여론조사에 잘 응답하지 않는 숨은 보수층 '샤이 보수층'과 투표율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샤이 보수층이 대거 투표장으로 나오면 대역전도 가능하고, 숨은 표심이 최대 10%는 된다고 주장하는데요?

<질문 4> 현재 상황에선 여야 공히 코로나19 외에 다른 이슈들이 유권자들에게 통하지 않는다는 분석인데요. 선거 막판에 유권자들의 선택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무엇이라고 보시나요? 이번 선거는 어떨까요?

<질문 5> 총선을 불과 일주일 앞두고 미래통합당은 후보를 제명하는 초강수를 뒀습니다. 세대 비하 논란이 거듭되자 미래통합당이 당 소속 후보를 제명했는데요. 선거법상 공직 후보가 제명당해 당적을 이탈하면 후보등록이 무효가 되고 통합당은 관악갑 후보가 없어진 셈입니다. 수도권 표심 악화를 막기 위한 이례적 조치로 보이는데요?

<질문 6> 두 분이 생각하시기에 이번 총선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유권자는, 누구라고 보십니까?

<질문 7> 투표율도 결정적 변수로 보입니다. 지지자들이 더 투표장을 찾느냐의 문제인데요. 특히 50대가 '스윙보터'로 꼽히는데요?

<질문 8> 총선을 일주일 앞두고 각 당의 자체 전망이 나왔습니다. 지역구 253개 의석 중 더불어민주당은 '130석+α(알파)'를 전망하고 있는데요. 최대 140석까지 내다보고 있어요. 민주당이 공식 선거운동을 시작할 때 만 해도 130석을 제시했는데요. 그만큼 기대감이 커진 것으로 해석할 수 있을까요?

<질문 8-1> 반면에 통합당에선 현재 목표 의석이 110석에서 130석으로, 선거운동 시작 시점 전망치에 미치지 못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그 이유, 무엇이라고 보십니까?

<질문 9> 최대 경합지로는 수도권을 꼽을 수 있는데요. 통합당은 공식 선거운동 기간 첫날부터 수도권 유세에 매진했습니다. 상대적으로 민주당은 지방 유세를 넓히고 있는데요. 통합당이 수도권에 집중하는 배경에는, 우세를 예상했던 지역이 경합이나 경합열세 지역으로 바뀌었다는 자체 분석이 나왔기 때문입니다. 이유가 무엇 때문이라고 보십니까?

<질문 9-1> 광주 전라 지역은 지난 총선에서 국민의당 돌풍이 불었었는데요. 이번 총선에서는 민주당의 강세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야당 강세 지역인 부산·경남과 강원도 지역 역시 여당에 대한 신뢰가 높아지고 있다는 게 민주당의 자체 분석입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10> 대구 수성갑은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후보와 미래통합당 주호영 후보가 맞붙는 지역이죠. 두 후보 다 장관을 지냈고, 두 후보 다 5선 고지를 놓고 정면 승부를 펼치고 있죠? TK 대선주자 김부겸이냐, K 최다선 주호영이냐 각 당 내에서 자존심을 건 싸움이에요?
<질문 13> 부산의 주목받는 격전지 부산진갑 역시 중진들의 싸움이 뜨거운 곳이죠. 민주당은 3선의 현역 김영춘 후보가, 통합당은 서병수 전 부산시장은 16대부터 19대까지 부산 해운대구·기장군갑 선거구에서 연이어 당선된 4선이죠. 두 후보는 각 당의 부산 선거를 책임지는 부산선대위원장을 맡고 있고요?

<질문 11> 4선 중진과 앵커 출신 신인이 재대결을 펼치는 곳, 서울 송파을 입니다. 2018년 재보궐선거에서 배현진 후보는 득표율 29.6%에 그치며 최재성 더불어민주당 후보에게 패했는데요. 그동안 전통적인 보수 강세 지역이었지만, 20대 총선과 재보궐 선거에선 진보진영이 연승을 거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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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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