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3·고3부터 원격수업을 시작한 첫날 학습관리시스템인 EBS 온라인클래스가 기술적 오류로 1시간가량 접속에 차질이 빚어졌습니다.
교육부에 따르면 EBS 온라인클래스 중학교용 사이트는 어제(9일) 오전 9시부터 1시간여 남짓 접속 시스템에 일부 병목 현상이 일어났습니다.
이 때문에 중학교 교사와 학생들이 EBS 온라인클래스에 접속을 못 하거나 접속이 몇 분 동안 지연됐습니다.
박백범 교육부 차관은 "시스템 내부 구성을 변경해 서비스를 정상화했다"며 "이런 상황은 이제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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