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대 인기그룹 '딕훼밀리' 서성원, 미국서 코로나19로 별세

1970년대 인기 그룹 '딕훼밀리' 리더를 지낸 드러머 서성원이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코로나19로 별세했습니다.

가수 위일청은 SNS를 통해 이 같은 소식을 알리며 "유가족분들과 딕훼밀리 노래를 알고 계신 모든 분들과 함께 마음을 나누고자 한다"고 전했습니다.

1972년 7인조로 결성된 딕훼밀리는 '나는 못난이', '또 만나요' 등을 히트시키며 대중적으로 사랑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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