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막말' 차명진, 통합당 후보로 출마 가능해져
세월호 막말 논란으로 미래통합당에서 제명됐던 경기 부천병 차명진 후보가 법원과 선관위 결정으로 총선에서 완주하게 됐습니다.
법원은 "통합당이 윤리위원회 회의를 열지 않고 차 후보를 제명한 것은 하자가 중대하고 명백하다"며 제명을 무효로 해달라는 차 후보의 가처분 신청을 인용했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도 법원 결정에 따라 후보자 등록 무효 처분을 취소할 예정이라고 했습니다.
차 후보는 SNS를 통해 법원 결정을 환영하며 이제 자신은 정식으로 미래통합당 후보라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세월호 막말 논란으로 미래통합당에서 제명됐던 경기 부천병 차명진 후보가 법원과 선관위 결정으로 총선에서 완주하게 됐습니다.
법원은 "통합당이 윤리위원회 회의를 열지 않고 차 후보를 제명한 것은 하자가 중대하고 명백하다"며 제명을 무효로 해달라는 차 후보의 가처분 신청을 인용했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도 법원 결정에 따라 후보자 등록 무효 처분을 취소할 예정이라고 했습니다.
차 후보는 SNS를 통해 법원 결정을 환영하며 이제 자신은 정식으로 미래통합당 후보라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