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0일)부터 초등학교 1~3학년도 온라인 개학을 했습니다.
이로써 초중고 모든 학년에서 원격 수업이 시행됐으며 교육부는 약 540만 명의 학생이 참여하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초등학교 3학년은 상급 학년들처럼 컴퓨터·스마트기기를 사용해 수업을 듣고, 초등학교 1~2학년의 경우 텔레비전을 이용한 EBS 방송 중심의 원격수업을 받습니다.
교육부는 지난 주말에도 시스템 안정화 등을 점검했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로그인 오류나 접속 지연 같은 문제가 계속 반복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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