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佛 "코로나 실업 900만명…경제위기 시작일뿐"

세계

연합뉴스TV 佛 "코로나 실업 900만명…경제위기 시작일뿐"
  • 송고시간 2020-04-20 12:06:57
佛 "코로나 실업 900만명…경제위기 시작일뿐"

코로나19에 따른 전국적 이동제한령과 상점 영업금지 등의 조치로 프랑스에서 900만명이 실업급여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에두아르 필리프 총리는 현재 900만명이 실업 또는 부분 실업 상태이며 실업급여 지출은 240억유로, 우리 돈 약 31조6천억원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코로나19에 따른 경제 위기는 시작일뿐이며 그 충격이 매우 심할 것이라고 필리프 총리는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현재 프랑스 정부는 코로나19 통제 정책에 따라 영업을 하지 못하는 자영업자와 기업 직원들에게 기존 소득의 84%에서 최대 100%까지 실업급여가 지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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