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희연·이재정 교육감 "고3 등교 미뤄야"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오는 13일로 예정된 고등학교 3학년의 등교를 미루고, 20일 최종판단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조 교육감은 오늘(11일) "지역감염의 위기가 남아 있는 상황에서 우리 아이들을 위험에 노출시킬 수 없다"며, "현재의 추이가 지속된다면 등교수업 일정을 재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재정 경기도교육감도 "코로나19 상황이 악화되는 점을 고려할 때 고3 등교개학 연기가 불가피하다"는 의견을 밝혔습니다.
교육부는 "방역당국과 여러 사항을 협의하고 있다"며, "현장의 의견도 수렴해 신속하게 등교여부를 판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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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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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정 경기도교육감도 "코로나19 상황이 악화되는 점을 고려할 때 고3 등교개학 연기가 불가피하다"는 의견을 밝혔습니다.
교육부는 "방역당국과 여러 사항을 협의하고 있다"며, "현장의 의견도 수렴해 신속하게 등교여부를 판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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