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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의 경제읽기] 소비심리 녹인 재난지원금?…소비심리 '반등'

경제

연합뉴스TV [김대호의 경제읽기] 소비심리 녹인 재난지원금?…소비심리 '반등'
  • 송고시간 2020-05-27 14:18:36
[김대호의 경제읽기] 소비심리 녹인 재난지원금?…소비심리 '반등'

<출연 : 김대호 경제학 박사>

코로나19 충격에 급락하던 소비자 심리가 반등했습니다.

재난지원금 영향으로 가계 수입이나 소비가 개선되는 듯한데요.

오늘부터 모든 수도권 공공 분양 아파트에 최대 5년간 거주 의무가 부여됩니다.

부동산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전문가와 살펴보겠습니다.

<김대호의 경제읽기> 김대호 박사 나와계십니다.

어서 오세요.

<질문 1> 꽁꽁 얼어붙었던 소비심리가 이달에 다소 회복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이달 소비자심리지수가 77.6으로 전달보다 6.8포인트 높아졌습니다. 재난지원금의 효과가 나타난 건가요?

<질문 2> 자영업자 수입 전망도 개선됐다고 합니다. 하지만 체감 경기가 개선됐다고 단정할 수 없다는 의견도 있던데 어떤 이유 때문인가요?

<질문 3> 오늘부터 수도권에 있는 모든 공공 분양 주택에 최대 5년간 거주 의무가 적용됩니다. 로또 아파트를 향한 청약 과열 현상이 좀 가라앉을 수 있을까요?

<질문 3-1> 만약 의무거주 기한을 지키지 못하면 어떻게 되나요?

<질문 4> 국토부는 공공 분양주택에 적용되는 거주 의무기간을 수도권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주택에도 적용하겠다고 밝혔는데요. 거주 의무 대상을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주택까지 확대하는 배경은 무엇인가요? 부동산 시장 반응, 어떻게 전망하시나요?

<질문 5> 코로나19로 세계 경제가 어느 때보다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미국과 중국의 갈등이 심상치 않은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틀 연속 하락세를 보인 위안화 가치가 오늘 평가 절상됐는데 어떤 의미로 해석해야 할까요?

<질문 6> 미국과 중국이 반도체에 이어 홍콩보안법을 놓고 또 대치하고 있습니다. 홍콩보안법을 둘러싼 미중의 갈등, 어떻게 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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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