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양지초 '등교 중지'…제주 단체여행 확진 여파
경기도교육청은 학생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안양 양지초등학교에 대해 6월 11일까지 등교를 중단하고 원격수업으로 전환한다고 밝혔습니다.
확진 판정을 받은 이 학교 2학년, 6학년생은 지난 25일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제주도를 다녀 왔다 확진 판정은 받은 안양 일심비전교회 목사의 손주들입니다.
또 함께 여행을 다녀온 뒤 확진 판정을 받은 군포시 새언약교회 목사 가족의 자녀가 다니는 군포 양정초등학교는 일부 학급만 등교를 중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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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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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함께 여행을 다녀온 뒤 확진 판정을 받은 군포시 새언약교회 목사 가족의 자녀가 다니는 군포 양정초등학교는 일부 학급만 등교를 중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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