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미향, 나비 배지 달고 국회 첫 출근
정의기억연대 회계부정 의혹 등을 받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윤미향 의원이 국회로 첫 출근을 했습니다.
지난주 국회 해명 기자회견 때 착용했던 위안부 할머니를 상징하는 나비 문양의 배지도 착용했습니다.
윤 의원은 몰려든 취재진에 별다른 말을 하지 않고 오전 내내 별다른 외부 일정 없이 의원실에서 업무를 봤습니다.
의원실 앞에는 '응원합니다'라고 적힌 축하 난이 배달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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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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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의원은 몰려든 취재진에 별다른 말을 하지 않고 오전 내내 별다른 외부 일정 없이 의원실에서 업무를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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