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권에서 2차 긴급재난지원금 주장이 나온 가운데 국민 절반은 추가 지급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리얼미터 조사 결과에 따르면 '생활 안정을 위해 추가 지급에 찬성한다'는 응답이 51.1%, '국가 재정부담이 있어 추가 지급에 반대한다'는 응답은 40.3%였습니다.
연령별로는 찬성 의견은 30대에서, 반대 의견은 60대가 많았습니다.
50대는 찬성과 반대 의견이 비슷했습니다.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찬성 의견이 많았고, 미래통합당과 무당층에서는 반대 의견이 우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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