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등교를 시작한 고등학교 1학년생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교육 당국이 비상에 걸렸습니다.
인천시교육청은 연수구 인천뷰티예술고에 재학 중인 1학년이 양성판정을 받아, 아직 등교 전인 2학년을 제외한 1·3학년생과 교직원 등 463명을 검사한다고 밝혔습니다.
방역당국은 오늘 오전부터 해당 학교 운동장에 워크스루 선별진료소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A양은 서울 방판업체 '리치웨이'를 방문한 뒤 확진판정을 받은 70대 남성의 손녀로, 어제 어머니와 함께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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