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클럽 폭행'…태권도학과 3명 징역형
새해 첫날 광진구의 한 클럽에서 시비가 붙은 20대 남성을 폭행해 숨지게 한 대학생이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동부지법은 살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태권도학과 학생 3명에 징역 9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들이 저항 의지를 상실한 피해자를 일방적으로 무참히 폭행했다"며 죄질이 나쁘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또 "피해자가 의식을 잃은 채 쓰러져 있었음에도 범행현장을 떠났다"며 범행 후 정황도 좋지 않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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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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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부는 "피고인들이 저항 의지를 상실한 피해자를 일방적으로 무참히 폭행했다"며 죄질이 나쁘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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