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보안법 최고형량 '종신형' 가능성…소급적용도 관건
중국의 '홍콩 국가보안법' 제정이 임박한 가운데, 이 법의 최고 형량이 종신형에 이를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습니다.
홍콩 언론에 따르면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 전인대 상무위원회는 오늘(28일)부터 화요일까지 회의를 열어 홍콩보안법을 논의하며 폐막일 이 법을 통과시킬 것으로 전망됩니다.
홍콩인으로는 유일한 전인대 상무위원회 멤버 탄야오쭝은 회의 전 기자들과 만나 각계 의견 수렴 결과 '소급 적용'과 '엄중 처벌' 의견이 많았다고 전했습니다.
또 전인대 홍콩 대표인 예궈첸은 홍콩보안법의 최고 형량이 종신형이 돼야 한다는 의견을 강력하게 제기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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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전인대 홍콩 대표인 예궈첸은 홍콩보안법의 최고 형량이 종신형이 돼야 한다는 의견을 강력하게 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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