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가 주요 7개국, G7 정상회의를 확대해 한국을 참여하게 하는 미국의 구상에 아베 일본 총리가 반대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이웃 나라에 해를 끼치는 데 익숙한 일본의 잘못을 인정하거나 반성하지 않는 일관된 태도에 더 놀랄 것도 없다"며 "일본의 몰염치 수준이 전 세계 최상위권"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국제사회, 특히 선진국들은 일본의 이런 수준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기 때문에 별 영향은 없을 것으로 본다"고 강조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