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키움이 나란히 3타점씩 올린 김하성과 이정후를 앞세워 kt에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키움은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벌어진 원정 경기에서 kt에 10대6으로 이겼습니다.
2번타자 김하성이 2안타 3타점 2득점, 3번타자 이정후는 3안타 3타점으로 활약했습니다.
한화는 두산을 꺾고 5연패에서 탈출했고, NC는 홈런 3개를 포함해 14안타를 폭발하며 지난해부터 이어진 KIA전 5연패 사슬을 끊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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