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이 내일(6일)부터 국회 의사일정에 복귀합니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기자회견을 열고 본회의와 상임위원회에 참석해 윤미향·대북정책 국정조사, 검언유착 의혹 특검 추진 등 원내투쟁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주 원내대표는 통일부 장관, 경찰청장 등에 대한 인사청문회에서 철저한 검증으로 부적격자를 가려내겠다고 말했습니다.
국정원장 청문회와 관련한 정보위 구성을 위해 통합당 몫 국회부의장 선출도 협의하겠다고 했습니다.
공수처장 후보 추천은 공수처법 위헌심판 결과를 일단 보겠다고 전했습니다.
방현덕 기자 (bangh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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