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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CK] "빵 먹인 것도요?"…녹취에 절망감 '절절'

사회

연합뉴스TV [PICK] "빵 먹인 것도요?"…녹취에 절망감 '절절'
  • 송고시간 2020-07-09 15:22:42
[PICK] "빵 먹인 것도요?"…녹취에 드러난 고 최숙현 선수의 실망감

고 최숙현 선수의 유족들이 경찰과의 통화 녹취록을 공개했습니다. 가해 혐의자의 계속된 혐의 부인에 고 최숙현 선수가 느낀실망감이 녹취에서 그대로 드러났습니다. 또 경찰이 "폭행 정도가 아주 심각하지 않게 받아들여질 수 있어서, 벌금으로 끝날 수도 있다"고 말하자 고 최숙현 선수의 목소리는 더 작아졌습니다.

녹취 내용 직접 들어보시죠.

-영상편집 : 고민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