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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 뉴스] 길 가던 여성 갈비뼈 부러뜨린 남성 징역 2년 外

사회

연합뉴스TV [사이드 뉴스] 길 가던 여성 갈비뼈 부러뜨린 남성 징역 2년 外
  • 송고시간 2020-07-16 12:54:12
[사이드 뉴스] 길 가던 여성 갈비뼈 부러뜨린 남성 징역 2년 外

오늘의 사이드 뉴스입니다.

▶ 길 가던 여성 갈비뼈 부러뜨린 남성 징역 2년

대낮에 길을 가던 여성과 부딪친 뒤 항의하는 일행을 갈비뼈가 부러지게 폭행한 30대 남성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이 남성은 길을 가던 50대 여성 A씨와 부딪치자 "기분 나쁘게 쳐다본다"며 욕설을 하고, 이에 항의하는 A씨의 직장동료 30대 여성 B씨를 때려 갈비뼈를 부러뜨린 혐의를 받습니다.

▶ 유명인사 트위터 계정 무더기 해킹…"비밀번호변경 권고"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과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 조 바이든 전 부통령,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등 유명인사들의 트위터 계정이 해킹당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피해 계정에는 미국 자동차업체 테슬라의 최고경영자 일론 머스크, 마이클 블룸버그 전 뉴욕시장 등도 포함돼 파장이 클 것으로 예상됩니다.

▶ 2022 카타르 월드컵, 11월 21일 킥오프

중동 지역에서 처음 열리는 카타르 월드컵이 2022년 11월 21일 막을 올립니다.

국제축구연맹은 카타르 월드컵의 세부 일정을 확정해 발표했습니다.

조별 리그는 개막전을 시작으로 하루에 4경기씩 12일간 펼쳐지고, 결승전은 12월 18일 열릴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사이드 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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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