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수원 이임생 감독 사임, 주승진 감독 대행 체제
프로축구 수원 삼성은 이임생 감독과 계약을 종료하기로 상호 합의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지난해 초 수원 제5대 감독으로 취임해 FA컵 우승을 일궜던 이 감독은 계약 기간 6개월을 남기고 지휘봉을 내려놓게 됐습니다.
수원 삼성은 올 시즌 K리그1에서 2승 4무 5패로 8위에 머물고 있습니다.
수원 삼성은 차기 감독이 선임되기 전까지 주승진 수석 코치가 감독 대행으로 팀을 이끈다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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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삼성은 올 시즌 K리그1에서 2승 4무 5패로 8위에 머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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