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 재배면적 3% 침수…"쌀 수급 큰 영향 없을듯"
최근 쏟아진 비로 벼 재배면적의 3%가 물에 잠겼던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현재까지 침수나 유실 또는 매몰 피해를 본 농경지는 2만7,932㏊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중 벼 피해가 약 80%를 차지했고, 전체 벼 재배면적의 3%가 이번 호우로 침수됐습니다.
농식품부는 전체 벼 품종의 90%를 차지하는 중·만생종은 이삭이 패는 시기인 출수기가 오는 15일 이후라 쌀 수급에는 큰 영향이 없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한편, 축산 부문에서는 한우 400여마리, 돼지 6,000여마리, 가금 183만 마리가 폐사하는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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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 벼 피해가 약 80%를 차지했고, 전체 벼 재배면적의 3%가 이번 호우로 침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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