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초점] 태풍 '바비' 북한 황해도 상륙…수도권 낮까지 강풍

<출연 : 김동혁 연합뉴스TV 기상전문기자>

태풍 '바비'가 북한 황해도 지역으로 조금 전 상륙했습니다.

수도권에선 낮까지도 강한 바람이 예상돼 태풍 특보가 여전히 발효 중인데요.

자세한 태풍 상황과 전망을 김동혁 기상전문기자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질문 1> 태풍 '바비'가 북한으로 상륙했습니다. 먼저 앞으로 태풍의 진로는 어떻게 전망됩니까?

<질문 2> 태풍이 북한으로 들어갔다면 한반도가 태풍의 영향에서 벗어났다고 봐도 될까요?

<질문 3> 역대 가장 강력했던 태풍 '매미'의 기록을 넘을 가능성도 있다는 전망이 있었는데, 태풍 '바비'로 인해 얼마나 강한 비바람이 불었나요?

<질문 4> 이번 태풍이 서해상으로 북상해 수도권으로 접근할 때까지도 강한 세력을 유지한 원인이 뭔가요?

<질문 5> 지난 장마철에 워낙 많은 홍수 피해가 있었기 때문에 이번 태풍으로 큰 피해가 우려됐는데요. 피해 상황은 어떻습니까?

<질문 6> 다음 주에 또 태풍이 올 수 있다는 전망도 있는데요. 또 한반도로 태풍이 북상할 가능성이 있는 건가요?

<질문 7> 이번 태풍에 이어 남부에선 당장 또 많은 비가 내리고 다음 주엔 태풍이 또 올 수 있단 전망도 있어서 걱정입니다. 시청자분들이 풍수해 대비를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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