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중학교서 학생 확진…서울 등교재개 후 첫 사례
서울시 양천구의 한 중학교에서 학생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지난 21일 수도권 지역 학교가 등교를 재개한 이후 서울에서 첫 확진 사례입니다.
확진 학생은 앞서 어머니가 양성 판정을 받았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학생이 21일 등교해 동급생 20여명을 접촉한 것으로 추정 중"이라며 해당 학교는 이번 주 원격 수업으로 전환한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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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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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학생이 21일 등교해 동급생 20여명을 접촉한 것으로 추정 중"이라며 해당 학교는 이번 주 원격 수업으로 전환한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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