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4명·교직원 1명 추가 확진…전국 101개교 등교 불발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어제(24일) 하루 전국에서 학생 4명과 교직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신규 확진 학생은 서울에서 2명, 부산과 경기에서 각 1명씩 나왔고, 경기에선 교직원 환자도 1명 늘었습니다.

이 같은 코로나19 여파로 오늘(25일) 10시 기준 전국 101개 학교에서 등교 수업이 이뤄지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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