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긴즈버그 연방대법관 후임에 배럿 판사 지명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별세한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 미 연방대법관의 후임에 에이미 코니 배럿 제7연방고법 판사를 지명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으로 어제(26일) 백악관에서 배럿 판사가 참석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열어 대법관으로 지명한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11월 대선에서 당선된 대통령이 새 대법관을 지명해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관철되지 못했습니다.
48세의 배럿 판사는 독실한 가톨릭 신자로 낙태에 반대하는 보수 성향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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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별세한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 미 연방대법관의 후임에 에이미 코니 배럿 제7연방고법 판사를 지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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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11월 대선에서 당선된 대통령이 새 대법관을 지명해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관철되지 못했습니다.
48세의 배럿 판사는 독실한 가톨릭 신자로 낙태에 반대하는 보수 성향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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