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AM-PM] '옵티머스 펀드사기' 김재현 대표 등 1심 첫 공판

사회

연합뉴스TV [AM-PM] '옵티머스 펀드사기' 김재현 대표 등 1심 첫 공판
  • 송고시간 2020-10-16 07:12:48
[AM-PM] '옵티머스 펀드사기' 김재현 대표 등 1심 첫 공판

하루 주요 일정을 살펴보는 보도국 AM-PM입니다.

오늘 주요 일정 함께 보시겠습니다.

▶ 10:00 '옵티머스 펀드사기' 김재현 대표 등 1심 첫 공판 (서울중앙지법)

1조원대 펀드 사기 혐의를 받는 옵티머스 관계자들에 대한 첫 정식재판이 열립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오늘 오전 10시 김재현 옵티머스 대표와 윤 모 변호사, 스킨앤스킨 고문 유 모 씨 등 모두 5명에 대한 공판기일을 진행합니다.

공판기일에는 피고인 출석 의무가 있어 모두 법정에 나서야 합니다.

이들은 지난 2018년 4월부터 올해 6월까지 공공기관이 발주한 관급공사 매출채권에 투자하겠다며 2,900여명에게서 1조2,000억원 상당의 투자금을 끌어모은 혐의를 받습니다.

▶ 11:00 '부마민주항쟁' 41주년 기념식 부산대서 열려 (부산대학교)

부산과 창원 일대 시민들이 유신체제에 항거한 '부마민주항쟁'을 기리는 기념식이 오늘 오전 11시 부산대학교에서 열립니다.

부산대학교는 1979년 부마민주항쟁이 시작된 곳인데요.

부마민주항쟁이 지난해 국가기념일로 지정돼 정부 주관으로 열리는 기념식은 올해가 두번째입니다

다만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참석자는 각계 대표와 부마민주항쟁 관련자와 가족 등 100명 안팎으로 축소됐습니다.

▶ 14:00 '故 김홍영 검사 사건' 검찰수사심의위

상관의 폭언과 폭행으로 극단적 선택을 한 고(故) 김홍영 검사 사건에 대한 검찰수사심의위가 오늘 오후에 열립니다.

대검 수사심의위는 오늘 오후 2시 현안위를 열고 가해자로 지목된 김대현 전 부장검사에 대한 수사 계속 여부 등의 타당성을 검토합니다.

수사심의위에는 김 검사 유족이 참석해 철저하고 신속한 수사를 촉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늘 살펴볼 일정은 여기까지입니다.

지금까지 보도국 AM-PM이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