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1번지五감] 대형마트 집단감염…전 직원 전수조사 外

사회

연합뉴스TV [1번지五감] 대형마트 집단감염…전 직원 전수조사 外
  • 송고시간 2020-10-16 16:34:49
[1번지五감] 대형마트 집단감염…전 직원 전수조사 外

▶ 대형마트 집단 감염…전 직원 전수조사

1번지五감, 오늘의 첫 번째 사진입니다.

최근 코로나19 확산세가 꺾였다고는 하지만 전국 곳곳에서 여전히 집단감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서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마트 직원들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진행되고 있습니다.

본격적인 가을 단풍철을 맞아 방역당국은 단풍철이 감염 확산의 고리가 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는데요.

나들이와 등산 등 야외활동을 하시는 분들 방역수칙 철저히 지키셔야겠죠.

▶ 코로나19 재확산에…유럽각국 다시 '빗장'

두 번째 사진 볼까요.

지구 반대편 유럽도 코로나19 탓에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중부 유럽 국가를 중심으로 바이러스가 재확산하자 각국은 다시 강화된 조치로 빗장을 걸어 잠그고 있는데요.

음식점과 상점이 줄줄이 영업을 중단하면서 직원들이 야외 파라솔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유럽은 이미 코로나19로 경제적 타격이 큰 상황이라 전면적인 봉쇄 카드를 다시 꺼낼 수도 없는 딜레마에 빠진 모습입니다.

▶ 중국 우한에 개장한 '코로나19 전시관'

마지막 사진입니다.

코로나19가 처음으로 집단 발생했던 중국 우한에서 코로나19 전시관이 문을 열었습니다.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던 상황을 담은 사진들이 전시되어 있는데요.

자신감을 과시하려는 것일까요.

세계보건기구, WHO는 "조만간 코로나19 사망자가 다시 늘어날 것"이라면서 "매일 약 5천 명이 목숨을 잃고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지금까지 1번지五감이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