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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PM]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영화 상영 중심 外

사회

연합뉴스TV [AM-PM]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영화 상영 중심 外
  • 송고시간 2020-10-21 07:10:27
[AM-PM]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영화 상영 중심 外

하루 주요 일정 살펴보는 보도국 AM-PM입니다.

오늘 일정 함께 보시겠습니다.

▶ 오늘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영화 상영 중심 (부산)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오늘(21일) 개막합니다.

부산국제영화제 사무국은 오늘 오전 9시30분 영화의전당 중극장에서 상영하는 '퍼스트 카우'를 시작으로 30일까지 열흘간 192편의 초청 영화를 상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대회는 코로나19 여파로 영화제 하이라이트인 레드카펫 행사가 없고, 개·폐막식 없이 영화 상영 중심으로 진행됩니다

올해 초청 영화는 68개국 192편입니다.

▶ 오전 이낙연, 경제부처 장관 소집…부동산 논의 주목 (국회)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비롯한 경제부처 장관들과 만나 경제 상황을 점검합니다.

이 대표는 오늘(21일) 오전 국회에서 경제상황 점검회의를 열어 주요 부처 장관들로부터 경제 상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토론할 예정입니다.

이 대표가 '미래주거추진단'을 발족하기로 하며 부동산 문제를 정면 돌파하려는 의지를 나타내고 있는 만큼, 이 안건이 논의될지 주목됩니다.

▶ 14:00 '구급차 고의 사고·환자 사망' 택시기사 선고 (서울동부지법)

고의로 구급차에 사고를 내고 가로막아 이송 중이던 환자를 사망케 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택시기사에 대한 선고공판이 오늘 오후 2시 서울동부지법에서 진행됩니다.

앞서 지난 6월 구급차에 타고 있던 79세의 폐암 4기 환자가 택시기사 최 모 씨의 방해로 음압격리병실에 입원할 기회를 놓쳐 상태가 악화해 숨졌습니다.

검찰은 결심공판에서 최 씨가 반성하지 않고 재범 위험성 등이 있다며 징역 7년 구형했습니다.

오늘 살펴볼 일정은 여기까지입니다.

지금까지 보도국 AM-PM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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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