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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지五감] 대치동 학원강사 확진…학생 감염 사례도 잇따라 外

정치

연합뉴스TV [1번지五감] 대치동 학원강사 확진…학생 감염 사례도 잇따라 外
  • 송고시간 2020-10-21 16:13:58
[1번지五감] 대치동 학원강사 확진…학생 감염 사례도 잇따라 外

▶ 대치동 학원강사 확진…학생 감염도 잇따라

1번지五감, 오늘의 첫 번째 사진입니다.

최근 강남 대치동 입시학원 강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학원가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데요.

강남구가 관내 학원강사 2만여 명을 대상으로 전수조사에 나섰습니다.

전국 곳곳에서 학생 감염 사례도 잇따르고 있는데요.

수능을 앞두고 바이러스 확산세가 좀처럼 꺾일 기미를 보이지 않자 교육당국도 바짝 긴장을 하는 모습입니다.

▶ 택배기사 잇단 과로사…환노위 대책 촉구

두 번째 사진 볼까요?

최근 택배 노동자의 사망 사고가 잇따르면서 택배업계 노동 환경 개선 문제가 사회적 화두로 떠오르고 있지요.

오늘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택배 분류 작업장을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는데요.

여야 의원들은 과로사를 멈추기 위한 대책이 시급하다고 지적하면서 열악한 노동 조건을 해결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 2주 남은 美 대선…뜨거운 사전투표 열기

마지막 사진입니다.

미국 대통령 선거가 이제 2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도 사전투표 열기가 뜨거운데요.

최대 승부처로 꼽히는 플로리다주에서는 현장 사전투표 행렬이 끝없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외신은 올해 전체 사전투표 참여자 수가 기록적 수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는데요.

뜨거운 사전투표 열풍 속에서 트럼프-바이든 후보 누가 웃게 될지 세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1번지 五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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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