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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PM] 롯데택배 기사, 오늘부터 무기한 전국 총파업 돌입 外

사회

연합뉴스TV [AM-PM] 롯데택배 기사, 오늘부터 무기한 전국 총파업 돌입 外
  • 송고시간 2020-10-27 07:23:43
[AM-PM] 롯데택배 기사, 오늘부터 무기한 전국 총파업 돌입 外

하루 주요 일정을 살펴보는 보도국 AM-PM입니다.

오늘 일정 함께 보시겠습니다.

▶ 10:00 롯데택배 기사, 오늘부터 무기한 전국 총파업 돌입 (서울 복합물류센터)

롯데택배 기사들이 서울 복합물류센터에서 출정식을 갖고 무기한 총파업에 들어갑니다.

파업에 참여하는 노동자는 서울과 경기, 광주, 경남 등 전국의 약 250여 명입니다.

택배노조 측은 회사 측이 배송수수료를 몇 년간 지속적으로 삭감해 배송물량을 더 늘려야 하는 상황이고, 과로사라는 악순환으로 이어진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 10:00 여가부 국정감사…정의연·권력형 성범죄 도마 오를 듯 (국회)

국회 국정감사가 막바지로 접어든 가운데, 오늘(27일)은 여성가족부에 대한 국정감사가 열립니다.

여가부 국감에선 정의기억연대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후원금 유용 의혹과 권력형 성범죄 문제 등을 놓고 여야가 공방을 벌일 전망입니다.

▶ 14:00 정부, 공시가격 현실화 위한 개선방안 공청회 (서울 양재동 한국감정원 수도권본부)

국토교통부가 오늘 오후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 계획 수립을 위한 공청회를 엽니다.

국토부는 시세보다 낮은 공시가격이 오랜 기간 누적돼 조세 형평성에 문제가 있어 이번 공청회에서 개선안을 검토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정부는 공청회에서 제기되는 의견들을 반영해 조속한 시일 내 현실화 계획을 확정해 발표할 예정입니다.

오늘 살펴볼 일정은 여기까지입니다.

지금까지 보도국 AM-PM이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