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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포커스] 문대통령, 오늘 국회 찾아 '시정연설'

정치

연합뉴스TV [뉴스포커스] 문대통령, 오늘 국회 찾아 '시정연설'
  • 송고시간 2020-10-28 11:22:12
[뉴스포커스] 문대통령, 오늘 국회 찾아 '시정연설'

<출연 : 김성완 시사평론가, 최수영 시사평론가>

국민의힘이 라임, 옵티머스 특검 관철을 위한 규탄대회를 열며 본격적인 여론전에 들어갔습니다.

이런 가운데 오늘 문재인 대통령이 국회 시정연설을 하는데요.

관련 내용 포함한 정치권 이슈, 김성완 시사평론가, 최수영 시사평론가와 함께 관련 내용 짚어봅니다.

<질문 1> 먼저 오늘로 예정된 대통령 시정연설 얘기부터 나눠보겠습니다. 문 대통령이 국회를 찾는 건, 국회개원 연설 후 104일 만인데요. 555조8천억 원 규모의 내년 예산안 설명과 함께 어떤 메시지가 연설에 담길 것으로 예상하십니까?

<질문 1-1> 문대통령이 국회 시정연설에서 검찰개혁과 공수처 출범과 관련해 언급할지도 관심인데요. 또 앞으로 국정 운영 방향을 설명할 가능성도 제기됐거든요,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질문 2> 국민의힘의 시정연설 참석 여부도 주목을 끌었는데요. 주호영 원내대표가 라임·옵티머스 특검 수용, 추미애 장관 경질 등과 관련한 10개 공개질의를 청와대에 보냈고 이 답변 태도에 따라 참석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는데 결국 조금 전 참석하기로 결정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연설 자체를 '보이콧'하는 건 유례가 없지 않습니까?

<질문 3> 조금전 문재인 대통령의 국회 시정연설이 있었는데요. 어떻게 들으셨나요?

<질문 4> 국민의힘은 또 국회에서 라임, 옵티머스 특검 관철 등을 위한 릴레이 규탄대회를 열고 민주당 압박에 들어갔습니다. 오늘 오전까지도 규탄대회를 열었거든요. 국민의힘이 강공에 나선 모양새인데 성과가 있을까요?

<질문 5> 공수처 문제에 대해선 그야말로 전운이 감돌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국민의힘이 지연 전술을 펼 경우 패스트트랙까지 불사할 태세고, 국민의힘은 장외투쟁까지 논의중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러다 여야 대치가 극에 달하던 지난해 11월 패스트트랙 사태가 재현되지 않을까 우려도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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