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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지五감] 코로나19 '3차 대유행' 속 수능 일주일 앞으로 外

사회

연합뉴스TV [1번지五감] 코로나19 '3차 대유행' 속 수능 일주일 앞으로 外
  • 송고시간 2020-11-26 16:20:54
[1번지五감] 코로나19 '3차 대유행' 속 수능 일주일 앞으로 外

▶ 코로나19 '3차 대유행' 속 수능 일주일 앞으로

1번지五감, 오늘의 첫 번째 사진입니다.

국내에서 코로나19 '3차 대유행'이 본격화한 가운데,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최근 들어 코로나19 확산세가 걷잡을 수 없이 거세지면서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는데요.

우리 수험생들이 힘든 코로나 상황 속에서도 땀 흘려 공부한 만큼 안전한 환경에서 시험을 치를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시험장에 등장한 '가림막'…"영상으로 미리 체험"

두 번째 사진 볼까요.

마스크 착용과 가림막 책상 등 확 달라진 시험환경에 수험생들의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죠.

광주시교육청이 수험생들의 이런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수능 시험장에 설치된 가림막 책상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사전 시뮬레이션을 통해 낯선 시험환경에 대한 적응력을 높여주려는 취지인데요.

코로나 사태 속에서 처음 맞는 수능인 만큼 교육 당국이 철저한 방역을 위한 막바지 점검에 한창입니다.

▶ 美 확진자 폭증에도…추수감사절 여행객 '북적'

마지막 사진입니다.

코로나 확산세가 심각한 미국은 추수감사절을 앞두고 비상이 걸렸습니다.

집에 머물러달라는 당국의 호소에도 공항에는 여행객들로 북적이고 있는데요.

하루 확진자가 17만 명 이상 발생하는 상황 속에서 이번 추수감사절이 코로나 확산의 기폭제가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1번지五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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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