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군인가족 희생 감사"…바이든 "모임자제·여행제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조 바이든 당선인은 성탄절 메시지로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플로리다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는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의 모임이 과거와 달라 보일 수 있다면서 올해 크리스마스를 함께 할 수 없는 군인 가족들의 봉사와 희생에 감사드린다고 강조했습니다.
바이든 당선인은 자택에서 트위터를 통해 올해는 가족 모임 규모와 여행 제한을 고려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한편 미 보건당국은 코로나 감염 급증으로 연말 대규모 모임과 여행을 피하라고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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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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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당선인은 자택에서 트위터를 통해 올해는 가족 모임 규모와 여행 제한을 고려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한편 미 보건당국은 코로나 감염 급증으로 연말 대규모 모임과 여행을 피하라고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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