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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지五감] "백신은 우리가 지킨다"…초저온 백신 냉동고 外

사회

연합뉴스TV [1번지五감] "백신은 우리가 지킨다"…초저온 백신 냉동고 外
  • 송고시간 2021-01-22 16:15:45
[1번지五감] "백신은 우리가 지킨다"…초저온 백신 냉동고 外

▶ "백신은 우리가 지킨다"…초저온 백신 냉동고

1번지五감, 오늘의 첫 번째 사진입니다.

경기도의 한 냉동고 생산 업체에서 직원이 출고를 앞둔 코로나19 백신 보관용 초저온 냉동고를 검수하고 있습니다.

백신은 이르면 다음 달 초부터 국내에 도입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이 냉동고가 백신을 안전하게 지켜 모든 국민이 안심하고 접종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 中, 다시 등장한 대규모 '컨테이너 격리 시설'

두 번째 사진 볼까요?

넓은 평야에 대형 컨테이너들이 즐비한데요.

중국이 최근 자국에서 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 이어지자, 급히 4천여 개의 병실을 갖춘 대규모 컨테이너 격리시설을 건설하고 있습니다.

중국은 수도 베이징을 중심으로 바이러스가 퍼지는 걸 막기 위해 고강도 통제에 나서고 있지만, 곳곳에서 확산 조짐을 보이면서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 바이든, 코로나19 대응 총력…관련 행정명령 서명

마지막 사진입니다.

취임 직후 코로나 극복을 최우선 과제로 꼽았던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코로나19 대응 관련 행정명령에 서명을 하고 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마스크 착용 의무화에 이어 미국을 방문하는 여행객을 대상으로 자가격리 조치를 의무화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이와 같은 바이든 대통령의 발 빠른 움직임이 미국의 코로나19 대유행을 잠재울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1번지五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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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