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년 건강수명 73.3세로…술·담뱃값 인상
정부가 2030년까지 국민 건강수명을 73.3세로 현재보다 2.9세 늘리고 담뱃값 인상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제5차 국민건강증진종합계획을 발표했습니다.
계획 기간인 향후 10년 내 담뱃값을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 평균 수준으로 올려 국민건강증진기금 수입을 늘리고 담배의 정의도 기존 연초에서 합성 니코틴을 원료로 하는 전자담배까지 확대한다는 게 정부 계획입니다.
또, 술 소비 감소 유도를 위해 주류에도 건강증진부담금을 부과하는 등 가격 인상 방안을 검토할 예정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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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 기간인 향후 10년 내 담뱃값을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 평균 수준으로 올려 국민건강증진기금 수입을 늘리고 담배의 정의도 기존 연초에서 합성 니코틴을 원료로 하는 전자담배까지 확대한다는 게 정부 계획입니다.
또, 술 소비 감소 유도를 위해 주류에도 건강증진부담금을 부과하는 등 가격 인상 방안을 검토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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