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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지五감] 버거운 방호복 "엉금엉금"…미인가 시설 '비상' 外

사회

연합뉴스TV [1번지五감] 버거운 방호복 "엉금엉금"…미인가 시설 '비상' 外
  • 송고시간 2021-01-28 16:33:50
[1번지五감] 버거운 방호복 "엉금엉금"…미인가 시설 '비상' 外

▶ 버거운 방호복 "엉금엉금"…미인가 시설 '비상'

오늘의 첫 번째 사진입니다.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광주의 미인가 교육시설에서 한 어린이가 자기 몸집보다 훨씬 큰 방호복을 입었습니다.

치료센터 이송 버스로 이동하는 모습인데요.

방역을 소홀히 한 어른들 때문에 아이들까지 고역을 치르는 것 같아 마음이 편치 않은데요.

모두에게 경각심이 필요한 때입니다.

▶ "곧 다시 만나"…초등학교 온라인 개학식 풍경

두 번째 사진 볼까요?

교실에서 선생님이 홀로 모니터를 바라보며 인사를 하고 있는데요.

서울의 한 초등학교에서 겨울방학을 마치고 학생들과 온라인 개학식을 하고 있는 겁니다.

코로나 확산 이후 오랜 기간 선생님과 학생들이 얼굴을 마주보기가 힘들어졌는데요.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들리는 시끌벅적한 교실을 다시 볼 수 있길 바라봅니다.

▶ "풍선 속에서 즐겨요"…美 이색 거리두기 공연

마지막 사진입니다.

거대한 풍선 안에서 공연을 하는 밴드와 관객들의 모습이 보입니다.

지구 반대편 미국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한 이색 콘서트가 열렸다고 하는데요.

거대한 풍선 속에서 신나는 노래를 들으며 콘서트를 즐기는 기분은 어떨지 궁금해지네요.

지금까지 1번지五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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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