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산업생산 0.8% 줄어…통계 작성 뒤 첫 감소
코로나19 충격으로 지난해 산업생산이 2000년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 역성장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산업생산은 1년 전에 비해 0.8% 감소했습니다.
제조업이 포함된 광공업 생산은 자동차 등의 부진에도 반도체 등의 생산이 늘며 0.4% 증가했습니다.
반면, 서비스업 생산은 금융·보험, 부동산업의 증가세에도 운수업과 숙박·음식점업이 부진을 면치 못해 2.0% 감소했습니다.
한편, 지난해 12월은 산업생산과 소비, 설비투자가 모두 전월 대비 개선되며 동반 증가세를 기록했지만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서비스업 생산은 1.1%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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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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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서비스업 생산은 금융·보험, 부동산업의 증가세에도 운수업과 숙박·음식점업이 부진을 면치 못해 2.0% 감소했습니다.
한편, 지난해 12월은 산업생산과 소비, 설비투자가 모두 전월 대비 개선되며 동반 증가세를 기록했지만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서비스업 생산은 1.1%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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