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가 지지율 40%붕괴…'올림픽 재연기·취소' 82%
일본 스가 요시히데 장남의 공직자 접대 문제와 코로나19 확산 등의 악재가 겹친 스가 내각의 지지율이 40%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교도통신이 지난 6일과 7일 유권자를 상대로 실시한 전화 여론조사에서 스가 내각 지지율은 4주 전 조사 때보다 2.5%포인트 하락한 38.8%를 기록해, 처음으로 40% 밑으로 내려갔습니다.
또 올해 여름으로 연기된 도쿄 올림픽과 패럴림픽에 대해선 47.1%는 재연기, 35.2%는 취소해야 한다고 답해 응답자의 82.3%가 예정대로 올림픽을 개최하는 데 부정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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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올해 여름으로 연기된 도쿄 올림픽과 패럴림픽에 대해선 47.1%는 재연기, 35.2%는 취소해야 한다고 답해 응답자의 82.3%가 예정대로 올림픽을 개최하는 데 부정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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