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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PM] 전국 초중고교 개학…"학교 방역 만전" 外

사회

연합뉴스TV [AM-PM] 전국 초중고교 개학…"학교 방역 만전" 外
  • 송고시간 2021-03-02 07:17:46
[AM-PM] 전국 초중고교 개학…"학교 방역 만전" 外

오늘(2일) 하루 주요 일정 살펴보는 보도국 AM-PM입니다.

어떤 일정 있는지 함께 보겠습니다.

▶ 전국 초·중·고교 개학…"학교방역에 만전"

오늘 전국 초·중·고등학교가 일제히 개학을 합니다.

대부분 학교가 등교와 원격 수업을 병행하지만, 등교 인원은 종전보다 확대됩니다.

특히, 이번 새학기 부터는 고3 학생 뿐만 아니라, 유치원생과 초등학교 1, 2학년도 거리두기 2단계까지 매일 등교 수업을 받을 수 있습니다.

교육부는 학교 방역과 생활지도 담당인력을 5만6천 여명으로 늘리고, 개학 후 2주간 모니터링을 하며 학교 방역에 만전를 기할 방침입니다.

▶ 10:00 문대통령 국무회의 주재…'4차 지원금' 추경안 의결 (청와대)

정부는 오늘 오전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고 4차 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 의결합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19조5천억원 규모의 4차 재난지원금을 투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민주당은 오늘 의결된 추경안이 국회에 제출되면 오는 18일 본회의에서 처리한다는 방침입니다.

▶ 아세안 외무장관 화상회의…미얀마 군정 첫 대면

미얀마 쿠데타 사태의 해법을 찾기 위한 동남아국가연합, 아세안 차원의 회의가 오늘 화상으로 진행됩니다.

이 자리에서 쿠데타로 집권한 미얀마 군사정부 대표단이 참석해 발언을 할 예정입니다.

이번 회의는 미얀마 문민정부로부터 정권을 빼앗은 군사정권이 국제사회에 처음으로 자신들의 입장을 밝히는 자리가 될 전망입니다.

오늘 살펴볼 주요 일정은 여기까지입니다.

지금까지 보도국 AM-PM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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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