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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지五감] 신학기 첫 등교…설레는 마음으로 '찰칵' 外

사회

연합뉴스TV [1번지五감] 신학기 첫 등교…설레는 마음으로 '찰칵' 外
  • 송고시간 2021-03-02 16:28:57
[1번지五감] 신학기 첫 등교…설레는 마음으로 '찰칵' 外

▶ 신학기 첫 등교…설레는 마음으로 '찰칵'

1번지五감. 오늘의 첫 번째 사진입니다.

오늘부터 전국 유치원과 초중고에서 신학기 등교 수업을 시작하는데요.

초등학생들이 교실에 들어가기 앞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학생들의 표정에선, 친구들을 만날 생각에 설레는 마음과 동시에 코로나 확산에 대한 불안감이 교차했는데요.

부디 안전한 환경 속에서 수업을 받을 수 있길 바라면서 학생들의 새로운 출발에 응원의 마음을 전해봅니다.

▶ 미얀마 시위 현장서 발견된 총알과 탄피

두 번째 사진 볼까요?

양손에 들린 총알과 탄피…. 미얀마 군경이 쿠데타에 반대하는 시민들을 진압할 때 사용한 겁니다.

최근 미얀마 군경의 시위대 무력 진압에 대규모 사상자가 발생했는데요.

최악의 유혈 사태에도 미얀마 시민들은 어김없이 거리로 쏟아져 나왔고, 이젠 미얀마를 넘어 전 세계 곳곳으로 쿠데타 반대 시위가 확산하고 있습니다.

▶ 교황 이라크 방문 임박…'거리두기 환영'

마지막 사진입니다.

이라크의 한 교회 풍경인데요.

코로나 확산을 우려해 좌석을 일정 거리를 두고 띄엄띄엄 배치한 모습이 눈에 띕니다.

지금 이라크에선 프란치스코 교황의 방문을 앞두고 환영 준비가 한창인데요.

이번 방문으로 가톨릭과 이슬람의 관계가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게 될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1번지五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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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