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미군 주둔기지에 로켓 10발 이상 떨어져

미군 주도의 국제연합군이 주둔 중인 이라크 서부 기지가 로켓 공격을 받았습니다.

현지시간 3일 오전 국제연합군과 이라크군은 아인 알-아사드 공군기지에 적어도 10발 이상의 로켓탄이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이라크군은 심각한 피해는 없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공격은 지난달 25일 미군이 시리아 동부 이라크 국경의 친이란 민병대 시설을 공습한 데 따른 보복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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