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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도심 곳곳 북적…방역 우려는 여전

사회

연합뉴스TV 주말 도심 곳곳 북적…방역 우려는 여전
  • 송고시간 2021-03-06 18:25:10
주말 도심 곳곳 북적…방역 우려는 여전
[뉴스리뷰]

[앵커]

추위가 어느 정도 풀리면서 야외에서 주말을 즐기는 시민들이 많아졌습니다.

하지만 전국적으로 코로나19 산발 감염이 계속되는 등 방역 우려도 여전합니다.

최덕재 기자입니다.

[기자]

3월 첫 주말, 서울 도심 곳곳에 인파가 몰렸습니다.

서울 어린이대공원과 경복궁에는 가족·연인과 함께 시간을 보내려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나들이객들의 발길에 도심 거리도 어느 정도 활력이 도는 모습입니다.

<박혜인·박세영 / 경기도 안산시> "집에만 있으니까 너무 갑갑하고 아기가 동물을 좋아해서 나오게 됐는데 날씨도 많이 따듯해져서 상쾌하고 좋아요."

<김혜미 / 서울시 송파구> "날씨가 많이 풀렸으니까 경복궁 가서 걷고 시간 보내면 좋을 것 같아서 나왔습니다."

한편에서는 코로나19 방역 우려가 여전합니다.

300~400명 선을 오르내리고 있는 확진자 수는 이틀 만에 다시 400명을 넘어섰습니다.

전국적으로 산발감염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서울 노원구의 한 음식점과 관련해선 종사자와 방문자, 이들의 가족 등이 집단 감염됐고 경기 포천시의 한 지인모임과 인천 미추홀구의 가족 모임에서도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시민들은 백신이 나오기는 했지만 아직 긴장을 늦출 때는 아니라고 말합니다.

<정용희 / 인천시> "사람 많은 것이 걱정이기는 해요. 밤 10시 전에는 엄청 많으니까요."

<김수용 / 충북 청주시> "(백신이) 확실히 효과가 입증되기 전까지는 경각심을 갖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시민들은 하루라도 빨리 코로나19 종식이 이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지만, 당분간은 현 상태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연합뉴스TV 최덕재입니다. (DJ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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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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