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이드 살해 경관에 "유죄"…배심원단 평결
미국에서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의 목을 무릎으로 짓눌러 살해한 백인 전 경찰관 데릭 쇼빈에게 유죄 평결이 내려졌습니다.
미국 미네소타주 헤너핀 카운티 배심원단은 현지시간 20일 쇼빈의 모든 혐의에 유죄를 평결했습니다.
쇼빈은 2급 살인과 2급 우발적 살인, 3급 살인 등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쇼빈의 형량은 약 두 달 후 선고될 예정이며, 그가 수십 년의 징역형을 선고받을 수 있다고 외신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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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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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빈은 2급 살인과 2급 우발적 살인, 3급 살인 등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쇼빈의 형량은 약 두 달 후 선고될 예정이며, 그가 수십 년의 징역형을 선고받을 수 있다고 외신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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