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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PM] 서울대, 코로나 신속검사 시범 운영 外

사회

연합뉴스TV [AM-PM] 서울대, 코로나 신속검사 시범 운영 外
  • 송고시간 2021-04-23 07:40:38
[AM-PM] 서울대, 코로나 신속검사 시범 운영 外

오늘(22일) 하루 주요 일정 살펴보는 보도국 AM-PM입니다.

어떤 일정이 있는지 함께 보겠습니다.

▶ 10:00 서울대, 코로나 신속검사 시범 운영…26일 도입 (서울대학교)

서울대학교가 검사 결과를 2시간 안에 확인할 수 있는 코로나19 신속 분자 진단 검사를 도입합니다.

서울대는 오늘(23일)까지 시범 운영 기간을 거친 뒤 오는 26일부터 신속 진단 검사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학교 측은 해당 검사는 유전자를 증폭해서 분자를 진단하는 방식으로 이뤄지는데, 소량의 바이러스만 존재해도 무증상 감염자와 잠복기 감염자의 구별도 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

▶ 11:00 광복회, '김원웅 멱살' 김임용씨 상벌위 개최 (광복회)

광복회가 김원웅 회장의 멱살을 잡은 김임용씨에 대한 상벌위원회를 개최합니다.

김씨는 임시의정원 의장을 지낸 김붕준 선생의 손자로, 지난 11일 임시정부 수립 기념식에서 김 회장의 멱살을 잡았습니다.

광복회 내홍이 커지는 가운데, 광복회 개혁모임은 상벌위 개최에 앞서 김 회장의 사퇴를 촉구하는 집회를 열 계획입니다.

오늘 살펴볼 일정은 여기까지입니다.

지금까지 보도국 AM-PM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