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멕시코 외교차관, 후쿠시마 오염수 우려 공감
최종건 외교부 1차관이 멕시코에서 카르멘 모레노 토스카노 멕시코 외교차관과 회담하고,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에 대한 우려를 공유했다고 외교부가 전했습니다.
최 차관은 일본 정부의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에 대한 정부와 국민의 심각한 우려를 전달했고, 모레노 차관은 멕시코 또한 태평양 연안국으로서 한국의 입장에 공감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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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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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차관은 일본 정부의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에 대한 정부와 국민의 심각한 우려를 전달했고, 모레노 차관은 멕시코 또한 태평양 연안국으로서 한국의 입장에 공감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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