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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PM] '부당 내부거래' 박삼구 전 회장 영장심사 外

사회

연합뉴스TV [AM-PM] '부당 내부거래' 박삼구 전 회장 영장심사 外
  • 송고시간 2021-05-12 07:03:49
[AM-PM] '부당 내부거래' 박삼구 전 회장 영장심사 外

오늘(12일) 하루 주요 일정을 살펴보는 보도국 AM-PM입니다.

어떤 일정이 있는지 함께 보겠습니다.

▶ 10:30 '부당 내부거래' 박삼구 전 회장 영장심사 (서울중앙지법)

총수 일가의 지배력 강화를 위해 부당 내부 거래를 한 혐의를 받는 박삼구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의 영장실질심사 오늘(12일) 열립니다.

서울중앙지법 이세창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오전 10시 30분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 등 혐의로 박 전 회장의 구속전 피의자 심문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박 전 회장이 총수 지분율이 높은 금호고속을 금호아시아나 계열사들이 부당하게 우회 지원하는 데 관여했다고 보고 있습니다.

▶ 14:30 '프랑스대사관 협박전단' 2명 1심 선고 (서울서부지법)

주한 프랑스대사관 벽에 '무슬림을 모욕하지 말라'는 내용의 협박 전단을 붙인 혐의로 구속기소된 이슬람교도 2명이 오늘(12일) 1심 선고를 받습니다.

서울서부지법은 외국 사절 협박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러시아 국적 A씨와 키르기스스탄 국적 B씨의 선고 공판을 오후 2시 30분에 엽니다.

이들은 지난해 11월 1일 오후 10시쯤 주한 프랑스대사관 담벼락에 A4용지 크기의 전단 4장을 붙이고 달아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앞서 검찰은 이들에게 각각 징역 2년을 구형했습니다.

오늘 살펴볼 주요 일정은 여기까지입니다.

지금까지 보도국 AM-PM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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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