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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 달 탐사·우주발사체 개발 속도…과학기술 분야 성과는?

경제

연합뉴스TV [뉴스워치] 달 탐사·우주발사체 개발 속도…과학기술 분야 성과는?
  • 송고시간 2021-05-27 17:53:22
[뉴스워치] 달 탐사·우주발사체 개발 속도…과학기술 분야 성과는?

<출연 :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우주개발에서 좀 뒤처져왔던 우리나라에 최근 좋은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한미 정상회담을 계기로 달 탐사 국제 협력사업 아르테미스 약정에 가입했고 다음 달 1일엔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도 하늘을 향해 세워집니다.

이번 정상회담 우주개발 분야 내용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스튜디오에 나오셨습니다.

<질문 1> 이번 한미 정상회담에서 여러 분야의 합의가 있었습니다만 과학기술, 정보통신 분야에선 어떤 성과가 있었을까요?

<질문 2> 특히 관심을 끈 건 한-미 미사일 지침 종료였습니다. 발사체 개발에 큰 영향이 있을 것 같은데, 구체적으로 어떻게 달라지는 겁니까?

<질문 3> 그러면 민간 우주산업 영역도 넓어질 것 같습니다. 그러면 앞으로 우리도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처럼, 민간 우주개발이 가능해지는 건가요?

<질문 4> 다음 주면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가 기립을 하는데요. 미사일 지침 종료가 누리호나 차기 발사체 개발에는 어떤 영향이 있을까요?

<질문 5> 서두에도 말씀드렸지만 이번에 '아르테미스 약정'에 우리나라가 가입했다는 소식이 있었습니다. 구체적으로 약정 내용이 어떤 것인지, 또, 참여하면 어떤 이익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질문 6> 이번 정상회담을 통해서 한-미 양국이 위성항법 분야에서도 협력하기로 했는데, 협력을 통해 어떤 사업이 이뤄지는 것인지 설명해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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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